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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내용 >




공정위의 10년간 과징금 환급액은 14,000억원 수준이며, 행정소송을 거쳐 평균 4곳 중 1곳의 기업에게 과징금을 돌려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공정위는 올해 주요 사건에서 줄줄이 패소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




공정위는 최근 5년간(2020~2024) 판결이 확정된 총 19,860억원의 과징금 중 18,844억원에 대해 승소하여 과징금액 기준 승소비율은 94.9%입니다.




또한 공정위는 최근 5년간(2020~2024) 393건의 소송 중 357(일부승소 포함)을 승소하여 행정소송 건수 기준으로도 90.8%의 승소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2020~2024) 공정위 승패소율 현황


                                                                                                            (단위: 백만원, 확정판결 기준)


기준


승소


일부승소


패소



건수


296


61


36


393


75.3%


15.5%


9.2%


100.0%


과징금액


1,884,469


-


101,622


1,986,091


94.9%


-


5.1%


100.0%



한편 공정위는 올해 판결이 확정된 총 43건의 소송 중 39건에서 승소*하며, 예년 수준인 90.7%의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창신 부당지원 건(385억 원), 한화솔루션 부당지원 건(229억 원), PHC 담합(617억 원), 대웅제약 부당고객유인 건(23억 원)




따라서, 기사내용은 최근 공정위의 승소율 현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바, 관련 보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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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