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안전과 최적의 학습환경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은 지난 25일 신계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신계 축제 공연마당’ 행사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및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노원구에 있는 신계초등학교는 1981년에 개교한 이후 40년이 지나면서 각종 시설의 노후화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여 학습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특히 오래되고 낙후된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지식의 원천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으며 운동장 역시 쾌적한 학습과 휴식을 제공하기에는 부족해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신 의원은 지난 5월, 40년 된 도서관을 완전히 탈바꿈해 좋은 환경의 깨끗한 도서관으로 리모델링을 했고, 운동장 정원환경 또한 학생들 정서에 맞게 개선했다.
이어 신 의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학교시설과 관련하여 노후화에 따른 개선뿐만 아니라, 과소·과밀학교 및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등으로 인한 유연화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세심하고 세밀하게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