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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아 前 대사, 유엔 평화구축기금(PBF) 자문위원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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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아 前 주제네바대사가 2024-26년 임기 유엔 평화구축기금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유엔사무국은 11.26.(화) 안토니우 구테레쉬 (Anto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이 유엔 평화구축기금 자문위원으로 백 前 대사를 포함한 12명의 인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유엔 평화구축 기금 자문위원은 평화구축기금 활동을 평가하고 기금 배분과 운영에 대한 전략적 자문을 독립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유엔 평화구축기금(PBF, Peacebuilding Fund): 평화구축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조달하기 위한 유엔사무총장 직속 신탁기금 / 우리나라는 11위 공여국(2020-24년 분담금 기준)으로, 2006-24년 누계 2,857만불 기여




 우리 정부는 유엔 평화구축위원회(PBC) 활동 및 평화구축기금 기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의 평화구축 노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백 前 대사의 자문위원 임명은 유엔의 평화구축 및 분쟁 예방 활동에 대한 그간의 우리나라의 기여에 대한 유엔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것이며, 유엔 평화구축 분야에서 백 前 대사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번 백 前 대사의 임명은 평화구축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경험과 전문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촉진자(facilitator)로서 우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백지아 前 주제네바대사 약력 및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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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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