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편하고 여유롭게… 서울 ‘자율주행 버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휠체어·보행보조기도 반기는 강남 ‘나눔숲’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미 신(新)행정부 출범 대비 통상지원기관 간 협력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미 신()행정부 출범 대비


통상지원기관 간 협력 강화


- 산업부 주관, FTA종합지원센터 등 참석 통상지원기관 협의회개최


- 미 신() 행정부 대비 우리 기업의 통상 우려 해소 위해


지원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11.20() 14시 서울 무역센터 51층 회의실에서 최진혁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주재로 통상지원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미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조 변화로 우려되는 우리 기업의 통상애로를 해소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과 같은 신통상규범에 대한 공동 대응 지원을 위해 통상지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CBAM)생기원, 중진공, KTL, (공급망실사)코트라, KPC, (수출통제)무역안보관리원, (RE100)에공단, (수입규제)코트라, 대한상의, (해외인증)표준협회, 해외인증지원단 등



협의회를 계기로 FTA종합지원센터가 기존 FTA 수출지원을 넘어 통상지원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미 신정부 출범과 신통상규범 등장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통상애로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통상지원기관들 또한 기관별 신통상규범 동향 및 지원 프로그램을 협의회에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우리 기업들이 신통상규범에 대비해나가도록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혁 국장은 미 신()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우리 수출기업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FTA지원센터와 통상지원기관들이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며, “산업부는 앞으로도 협의회 운영을 통해 새로운 미 정책기조 및 EU CBAM 등 신통상 이슈에 우리 기업들이 잘 대응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