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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상생의 연금개혁 위해 지역 현장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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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상생의 연금개혁 위해 지역 현장 찾아가다
- 전북 지역 대학생·언론인 대상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7일(수) 전북대학교 대학생(오전 11시)과 전북혁신도시 출입기자단(오후 12시 30분) 대상 상생의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4일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11월 5일), 충남(11월 12일), 대전·세종(11월 13일), 부산(11월 14일)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 (연금개혁 추진계획 주요 내용) ▲지속가능성 확보(보험료율·소득대체율 조정,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 ▲세대 간 형평성 제고(세대별 보험료율 인상속도 차등화, 지급보장 명문화), ▲노후소득 강화(다층연금 제도 강화, 기초연금 인상, 군·출산 크레딧 확대 등)


 보건복지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연금개혁 추진계획과 함께 국민연금의 필요성, 청년세대 지원 제도, 기금 운용 성과도 상세히 안내하였다. 이어서 연금개혁 추진계획 수립 과정에서 진행된 세대별 의견수렴 내용, 군·출산 크레딧과 보험료 지원 등 청년세대 지원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진영주 연금정책관은 “연금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보건복지부는 연금개혁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하고 신뢰받는 국민연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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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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