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에 4선의 장동식 의원, 부의장에는 임창빈 의원
서울 관악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에 4선의 장동식 의원을 선출하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관악구의회는 지난 4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장동식 국민의힘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부의장에 임창빈 국민의힘 의원을 뽑았다.
장동식 의장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으로 동료 의원과 주민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맏아왔다. 장 의장은 “앞으로 남은 후반기 한마음으로 관악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3선의 임창빈 부의장은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