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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관리위원회, 탄소중립을 위한 수자원 관리 방안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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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 관리의 탄소중립 기여 방안' 주제로 제1차 정기 토론회(세미나) 개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3월 13일 오후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수자원 관리의 탄소중립 기여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1차 정기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자원 관리 정책 및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기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학계 및 전문가 100여 명이 토론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수변구역의 탄소흡수, 물순환 개선에 따른 감축효과 등 총 4개 분야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현준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진행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발표주제] ① 수변구역 탄소흡수 잠재량 및 비용효과 분석, ② 생태수문학적 접근을 활용한 탄소중립 방안, ③ 기후위기 시대 습지 생태복원·관리, ④ 물순환 과정의 탄소배출량 예측과 감축방안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이상기후가 매년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물 분야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라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은 물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목록(인벤토리)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2025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제1차 정기세미나 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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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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