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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직무대행,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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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2025년 3월 5일 오전 10시 리차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공조통화를 갖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 김선호 직무대행은 근래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호 국방·방산협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엄중한 국제안보환경 속에서 연합훈련, 고위급 교류 등을 통해 양국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 특히, 김선호 직무대행은 지난 3년 간 양국 간 방산협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고 하면서, 호주의 군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한국 방산기업이 호주의 국방력 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나가자고 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한국과 호주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파트너임을 재확인하고, 양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와 양국 국방교류협력 발전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앞으로도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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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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