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현 장관은 70여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6·25에 참전한 태국군(‘리틀 타이거’)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현재 심화되고 있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 간 군사협력을 규탄하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 양국 장관은 국방협력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방산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또한 오늘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한·아세안 국방분야 협력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태국은 ’24년 8월부터 ’27년 8월까지 3년간 아세안 내에서 한국의 대화조정국(한·아세안 간 간사 역할)을 수행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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