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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덕수 국무총리,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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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


- 미국 신 행정부 下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미 재계측 기여 요청


- 미국 진출 우리 기업 활동 관련 관심 당부 -






□ 한덕수 국무총리는 11.19(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재계회의(U.S.-Korea Business Council)* 위원장과 경제인들을 접견하고 한미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미 상공회의소 산하 한미 경제 협력에 관여하고 있는 주요 美 기업 수장들의 협의체로, 한국의 한미재계회의(위원장 : 류진 풍산그룹 회장)와 협력중




※ 그린버그 위원장은 미국 보험회사 「처브(Chubb)」社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이며, 제9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수임 중(‘24-’25년 임기)




□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그동안 잘 다져놓은 한미관계 발전의 토대 위에 미국 신 행정부와도 협력을 심화하여 한미동맹을 한 차원 더 강화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고, 미한재계회의가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ㅇ 또한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더욱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속 활동할 수 있도록 미 재계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그린버그 위원장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미 신 행정부하에서도 한미 경제 관계가 더욱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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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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