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5.16)', 새만금개발청-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동 개최
- 새만금 관심 있는 참가자 사전 등록 접수 중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와 5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소재) 37층에서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세미나는 최근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하여 진행된 새만금 식품허브, 공간계획, 농업물류 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네덜란드 자국의 푸드밸리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기업들과 함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개회식에는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농식품부장관, 새만금개발청장, 주한네덜란드대사, FAO한국협력사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ㅇ ▲ 1 세션은 '글로벌 식품의 미래와 새만금'을 주제로, FAO한국협력사무소장의 기조연설과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네덜란드기업청 자문관, 농어업특위 분과위원장 등이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네덜란드가 바라본 한국의 농업물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기본구상 등을 발표한다.
ㅇ ▲ 2 세션은 '새만금 식품허브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새만금개발청, 로얄캐닌, 풀무원, 스위스푸드밸리 관계자들이 글로벌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 노력, 상호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식품분야 기업·연구소·대학·정부·공공기관·단체 관계자 또는 새만금 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은 온라인 사전등록 이후 참석 확정을 받는 경우, 참석이 가능하다.
ㅇ 참가 신청: https://naver.me/GOPUqUfN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함께 뜻깊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양국의 새만금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를 통해 새만금의 성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