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대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안전 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안전관리 현황 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7일(목)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하여 박물관 운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전시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2024년 12월 11일 개관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하루 평균 2천 5백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해양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5월부터 밍크고래 테마전시와 어린이 연극·체험 공연이 시작되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예정이다. 이에, 강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박물관 운영 관계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설 개선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