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
- 최상목 권한대행, 물가·일자리·건설 이어 서민금융 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 주재 - '25년 정책서민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1조원 확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 수준으로 공급하고, 상반기 중 60% 내외 조기 집행 추진 - 제도개선 등으로 민간 금융회사의 중금리 대출이 전년대비 3.8조원 확대 되도록 뒷받침하고, 적극적인 채무조정을 통해 취약차주의 재기 지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8(금) 14:00,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일선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 서민금융 관련 기관·전문가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였다.
| < 민생경제점검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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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5.2.28.(금) 14:00~15:00 /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참석자: (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중기부 차관 |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기간 급증한 채무를 연착륙시켜가는 과정에서 고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이 늘고, 제2금융권 등의 신용 위험 관리 강화로 신용대출이 감소하면서 서민층의 자금 애로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8조원 규모(정책1조원+민간3.8조원)의 서민금융 추가 공급, 적극적 채무조정을 통한 재기 지원 등을 포함한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오늘 발표한 대책의 이행 상황과 서민층의 수요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대책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별도 첨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별첨 1】민생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
【별첨 2】조속한 민생 안정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