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장애숲길’ 6.84㎞ 더 늘어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남 테헤란로에 ‘50층 마천루’… 높이 제한 없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서울 마지막 달동네’ 철거 시작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어렵지 않아요”…찾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도자료]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현장 방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현장 방문


 


- KB국민은행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하여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운영현황 점검


- 소상공인, 상담직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당부




  '25.2.27일(목),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인현시장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 인근의 KB국민은행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하였다.




  은행권2.24일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12.23일 발표)」 중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소상공인들이 채무관리 폐업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금일(2.27일)부터 프로그램, 준비 서류 안내 예상 출시 일정 등에 대한 사전상담을 시작하였다.




* 기존 '개인사업자대출 119'를 강화하여 연체전 정상차주라도 상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차주에 대해 장기분할상환(최대 10년), 금리감면 등 채무조정 지원




** 폐업예정자 또는 기폐업자가 남은 대출금을 천천히 갚아나갈 수 있도록 최대 30년 분할상환(거치 2년), 3% 수준 저금리 등 대환대출 지원




  이날 창구를 방문한 소상공인은 아직 연체가 없는 정상 고객이나 최근 매출액 하락에 따른 어려움향후 업황 악화 등에 대한 우려로 창구를 방문하였으며, 만기도래가 예정된 대출에 대해 연체 전이라도 채무조정가능한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 프로그램을 상담받고 향후 출시일, 방문 가능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신청예약도 진행하였다. 특히, 해당 소상공인은 기존 개인사업자대출119*에서는 지원대상이 아니던 종업원 6명 규모의 소규모 법인 소상공인으로 이번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통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원대상] (旣)개인사업자대출119: 개인사업자 → (改)119Plus: 개인사업자+법인 소상공인


  또한, 동일하게 금일부터 상담이 가능한 폐업자 지원프로그램의 경우 당초 발표 시에 비해 지원대상폐업예정자에서 기폐업자까지 확대하고, 원금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일괄적으로 거치기간 2년간 부여할 예정으로, 지원 가능 여부 등에 대해 폐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 차주들의 문의가 있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상담 중인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현황 어려움 청취하고, 소상공인분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은행권과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창구에서 상담 중인 창구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상담 창구는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실제로 전달하는 곳인 만큼 내실 있는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지원 프로그램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해 줄 것을 은행권에 요청하였다.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25년 4월중 출시하기로 발표한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햇살론119, 은행권 컨설팅 방안 등이 일정에 맞게 출시되어 소상공인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은행권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 상담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창구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뿐 아니라 기존에 운영중인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등 경영·금융지원 노하우를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은행권이 함께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대권 잠룡 오세훈의 국가비전 저서 ‘다시 성장이다’

디딤돌소득 등 5대 동행 정책 제안 국가 발전 전략 개조하는 ‘코가(KOGA)’ 진중권과도 토론…내일부터 예약판매

동작 ‘합계출산율’ 19위에서 8위로 ‘껑충’

산모·신생아 관리비 지원 등 효과

성동구,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노동이사제’운영 조

‘성동구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3월 13일 공포, 성동구 산하 공공기관 의사결정에 노동자 참여 보장 및 책임성과 공익성 제고 근로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 반영 가능,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노사 간 갈등 해소 기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