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호, 33만선호 어선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 강도형 해수부 장관, 어선 사고 발생 보고 받고 인명구조 및 수색 신속 지시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1일 오전 제주 하도 토끼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채낚기어선 삼광호와 33만선호 좌초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해양경찰청와 어업관리단 등 소속기관에 "신속히 사고 선박으로 이동하여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현재, 승선원 15명 중 12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청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구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