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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제19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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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9차 회의 개최


- 유가족 전담 지원 조직 공식 가동, 유가족 요청 및 지원사항 등 인수인계 철저




-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에서 피해자 합동 추모식 거행






□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1월 17일(금) 08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9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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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경찰청, 소방청,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8개 시도,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 정부는 유가족 지원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1월 20일(월)부터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공식 가동한다. 앞으로 지원단은 정부 통합지원센터 업무를 이어받아 피해자 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국토부 국장(단장), 국조실·행안부·복지부·지자체(전남·광주)·공공기관 등 32명 규모




○ 이를 위해 그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논의사항, 유가족 요청사항을 빠짐없이 정리하여 지원단으로 인수인계할 계획이다.




○ 또한,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 추모식이 내일(18일) 유가족, 정부, 국회,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거행된다. 정부는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추모식을 진행하고, 전담 공무원을 통해 유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정부는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제작사 등과 합동으로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행 중인 현장 조사는 1월 중 최대한 마무리하고, 이후 기체 잔해조사는 시험분석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 오는 2월부터 수집된 자료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사고 조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고조사 단계별 중요시점에 유가족에게 정보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이 유가족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이 될 것”이라며,




○ “정부는 홀로 남은 어르신과 어린이를 비롯한 유가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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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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