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력·동행가든 500곳 돌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주민·문화센터 69곳 간판 ‘새단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도봉 CCTV 관제실, 효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민·관 협력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및 충전시설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환경부, 현대자동차그룹, 사랑의열매, 월드비전 공동으로 사회복지시설에 2024년 전기차 40대, 전기차 충전시설 80기 지원 


▷ 파주 행복드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전기차 전달 및 충전시설 개소식 진행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15일 오후 현대자동차그룹,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소재 행복드림사회적협동조합에 전기차를 전달하고 충전시설 개소식을 진행한다. 




그간 환경부는 202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와 취약계층 환경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4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1대와 충전시설 2~3기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40곳 등 지금까지 총 80개 기관에 전기차 80대와 충전시설 200기**를 지원했다. 




* △(환경부)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구매 보조 및 충전시설 설치 지원△(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구매비용을 포함한 기부금을 사랑의열매와 월드비전에 기탁


△(사랑의열매, 월드비전) 지원시설 선정 및 기탁받은 기부금으로 전기차를 구매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 급속(100kW) 40기, 중속(30kW) 120기, 완속(7kW) 40기




향후 환경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420만대 보급과 전기차 충전시설 123만기 설치를 추진하면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전기차 보급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 경제적 취약계층(차상위 이하) 전기차 구매시 보조금을 추가(승용 20%, 화물 30%) 지급하고 지원 대상자 선정 시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에 우선순위 부여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전기차 보급과 충전시설 이용 혜택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분들을 포함한 국민 모두 골고루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며, “오늘 행사가 기업의 ESG 경영과 취약계층 환경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기차와 충전시설 보급으로 환경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 전기차 전달 및 충전시설 개소식 계획.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