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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환경부 장관, 먹는물 안전 관리를 위해 소양호 상류 녹조발생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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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등 녹조 심화여건에도 관계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먹는물 안전 관리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7월 29일 오후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소양강댐과 상류지역(인제대교 일원)을 방문하여 녹조발생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양강 댐 앞과 댐 방류수에서는 남조류 세포수가 검출되지 않았으나, 폭염 등 기온 상승에 따라 인제대교(댐상류 유하거리 58km) 등 댐 상류에는 녹조가 발생했다.




※7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남조류세포수 분석결과, 댐앞 0 cells/mL, 방류수 0 cells/mL




환경부는 인제군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장마전 야적퇴비 등 주요 오염원 점검*을 완료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류에 물순환장치(2대)와 녹조제거선(1대) 등 저감설비 운영을 통해 녹조를 저감하고 있다..


* ▲야적퇴비 300개소, ▲공공하·폐수처리시설,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194개소 점검 완료(6.30 기준)




이날 김성환 장관은 소양강 상류 녹조 현장에서 녹조 발생 현황과 대응 상황 및 녹조저감설비 운영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7월 집중호우에 따라 강과 호수에 가축분뇨 등 오염물질의 유입이 증가했고, 최근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녹조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오염물질 제거 등 녹조발생에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먹는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현장방문 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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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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