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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관,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차장 면담(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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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7.7.(월) 방한 중인 이성아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운영개혁 사무차장(Deputy Director General for Management and Reform)을 면담하고,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 및 한국과 IOM간의 파트너십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IOM은 안전하고 질서있는 이주를 촉진하게 위해 인도적지원, 재정착, 사회통합 등 활동을 수행하는 제네바 소재 국제기구로 현재 175개 회원국 보유




   김 차관은 이 사무차장이 금번 방한 계기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조언을 제공해주는 데 사의를 표하였다. 김 차관은 한국인의 국제기구 진출은 우리 정부의 우선적인 관심 사안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이 사무차장이 동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 사무차장은 2024.4월 우리 국민 최초로 IOM 사무차장직 진출


  - 운영개혁 사무차장은 IOM 내 조직 경영 및 전략 기획을 총괄하는 직위로, 사무총장, 사업(Operation) 담당 사무차장과 함께 IOM 최고위 간부직 구성




* 이 사무차장은 7.7.(월) 외교부 주최 서울지역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에서 특별발언 예정




   이 사무차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계기에 우리 청년들에게 국제기구 진출 관련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IOM 내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국제기구 활동 기회를 보다 확대해나가겠다고 하였다.




   김 차관은 국제사회의 이주 문제 대응을 위한 IOM의 역할을 평가하면서, 정부가 국제기구 기여에 있어 가시성과 효과성을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재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우리 정부는 작년 한 해 인도적 기여, 분쟁취약국 사업 등을 포함하여 약 4,700만불의 자발적 기여금 제공 / IOM 전체 회원국 중 제10위




   이 사무차장은 한국이 올해 IOM 총회 의장직*을 수임 중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하고, IOM이 생명 구호, 피난 해법 도출, 정규 이주 경로 촉진 등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 우리측은 2021.11월 IOM 의장단에 최초 진출한 이래, 2022-2024년간 보고관, 제1부의장, 제2부의장을 1년씩 거쳐 2025년 의장직 수임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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