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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 수목원 교육 확산을 위한 관계자 교육운영 연수 진행-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공·사립 수목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수목원·식물원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확산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국의 공·사립 수목원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수목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교구는 어떻게 만들고 참여자들은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수목원마다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교육프로그램의 강점을 공유하고, 이를 서로 연계하여 다양한 수목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양질의 수목원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수목원을 찾는 국민들께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목원 교육이 전국 어디서나 고르게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국민의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확산 지원' 사업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위탁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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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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