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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후계 축산인 대상 현장 밀착형 환경인식 교육 새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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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축산인 등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처리 환경오염 예방 맞춤 교육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분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햇살교육'을 후계 낙농인과 여성 낙농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과 8월 5일 2차례에 걸쳐 선샤인호텔(대전 동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햇살교육'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이 주관하는 신규 공공 환경교육 과정이다. 기존 환경교육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신규 축산인·여성 등을 대상으로 축사 내 환경관리 및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축산분야의 환경오염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정책 및 기술 지원, 교육·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며, 특히 2021년부터는 환경부의 축산분야 환경교육을 위탁받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햇살교육'도 현장 중심의 교육 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특히, '햇살교육'에서는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목표로 △축사 환경관리, △양분관리를 위한 퇴비화 기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적정 퇴비 관리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 중심의 교육자료와 시각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교육으로 축산 농가의 인식개선을 통해 가축분뇨가 적정하게 관리되어 토양 양분과잉과 야적퇴비로 인한 수계오염 및 악취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축산분야 전문화 과정과 연계하여 추진되어 후계 및 여성 낙농인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지역과 대상층으로 확대되어 축산분야의 환경오염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축산분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축산인의 참여와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라며, "햇살교육을 통해 그동안 교육혜택에서 소외됐던 여성과 후계 농가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찾아가는 햇살교육 계획(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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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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