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구호금 50억원 긴급 편성…“산불 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탄핵 선고 D-1’…서울 중구, 초강력 안전 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구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천호3구역 재건축 전담반 매월 회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24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 공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4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에 담긴 미래세대의 통일인식
미래세대는 '통일이 가져올 이익'에 가장 관심가져
- 통일·북한 관련 내용은 '유튜브'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얻어
- 학생들의 '현장견학 등 체험학습' 및 '질문·게임·행사' 등 선호를 반영한 참여 및 체험 중심의 통일교육 확대 추진


 


□ 통일부와 교육부는 학생 및 교사의 통일 인식, 남북관계 인식, 통일교육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2024년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4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는 「통일교육 지원법」 제8조 제④항에 근거, 2014년부터 시행

** 「통일교육 지원법」 제8조(학교의 통일교육 진흥) ④ 통일부장관은 교육부장관과 협의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초·중등학교의 통일교육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 학생들의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긍정적 인식보다 28.9%p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북한의 도발과 남북관계 단절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통일·북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o 학생들의 '통일 필요' 인식은 전년도 조사결과에 비해 2.2%p 감소했다. 학생들은 '남북 간 전쟁 위협을 없애기 위해'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통일 이후 발생할 사회적 문제와 통일의 경제적 부담 등 통일이 가져올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답했다.

* 통일 필요 : △'22년 57.6% → △'23년 49.8% → △'24년 47.6%
통일 불필요 : △'22년 31.7% → △'23년 38.9% → △'24년 42.3%

** 필요 이유 : △전쟁위협 해소 38.4% △같은 민족 14.4% △선진국 진입 14.1%
불필요 이유 : △사회적 문제 발생 29.4% △경제적 부담 22.2% △정치제도 차이 18.7%


o 학생들은 북한을 '협력·도움 대상'보다 '경계·적대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북한 사회가 '변하고 있다'는 인식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북한 인식 : △협력·도움 대상 34.3% △경계·적대 대상 63.2%

** 북한사회 변화(변하고 있음) : △'22년 36.4% → △'23년 31.5% → △'24년 37.4%


□ 학생 대상 조사 결과, 78.9%의 학생들이 학교 통일교육을 경험하였으며, 앞으로 '통일이 가져올 이익'에 대해 가장 배우고 싶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o 학생들은 학교 통일교육을 '동영상 시청'을 통해 가장 많이 받았다고 응답하였으며, '현장 견학 등 체험학습'을 가장 희망(59.4%)하는 반면 실제 통일교육 관련 체험학습 경험은 저조(6.2%)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 실시 : △동영상 시청 61.5% △강의(설명식 교육) 45.9% △현장견학 등 체험학습 6.2%

** 교육 희망 : △현장 견학 등 체험학습 59.4% △동영상 시청 57.1% △질문·게임·행사 54.9%


o 학생들은 통일·북한 관련 정보를 주로 '유튜브'와 '인터넷(포털, 블로그 등)'을 통해서 얻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년도 결과와 비교해서 텔레비전, 라디오 등 방송의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정보 출처 : △유튜브 60.2% △교과서, 학교 수업 44.6% △인터넷(포털, 블로그 등) 42.2%


□ 교사 대상 조사 결과, 교사들 대부분이 통일 필요성을 느끼고 85.6%의 교사들이 학교 통일교육을 실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o 교사들은 '강의(설명식 교육)'를 통해 통일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하며, '질문, 통일관련 게임, 행사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 실시 : △강의(설명식 교육) 74.1% △동영상 시청 65.3% △질문·게임·행사 36.7%


** 효과적 교육 : △질문·게임·행사 50.9% △동영상 시청 49.8% △외부전문가 특강 46.2%



o 교사들도 학생들처럼 통일·북한 관련 정보를 주로 '인터넷(포털, 블로그 등)'과 '유튜브'를 통해서 얻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공감대, 분위기 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보 출처 : △인터넷(포털, 블로그 등) 65.5% △유튜브 57.4% △계기교육 자료 등 50.3%

** 통일교육 활성화 중점 : △사회적 공감대, 분위기 조성 81.7% △교수학습 자료 개발 75.9% △관련 법, 제도 정비 70.4%


□ 통일부와 교육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통일교육 환경에 맞추어 통일교육이 나아갈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참여 및 체험 중심의 통일교육 확대를 통해 미래세대가 통일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o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미래세대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공지능 통일교육을 도입하고 통일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가상현실 등 실감형 통일교육을 실시하는 등 첨단 현장형 통일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통일인식과 통일교육의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붙임 : 「2024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복지시설 직원 처우 높여 행복한 성동

자긍심 고취·우수 인력 유인 도모 비정규직도 포인트 年 20만원으로 복지시설 범위 확대… 수혜자 늘 듯

장인홍 구로구청장 첫 행보는 경로당

취임식 없이 정례조회로 일정 시작 구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1호 결재 “말이 통하는 구청장 되도록 노력”

서대문, 산불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기부

이불·라면·통조림 등 구호품 모아 오늘부터 성금 모금 캠페인 진행

종로, 헌재 인근 소상공인 탄핵 집회 피해 구제

3월 매출 전년보다 50~80% 줄어 대출 이자 지원·세금 유예 등 추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