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은 종량제봉투에”…서울시, 재활용 어려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 3년간 15만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 양천 청년들 배워 보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저연차 공무원에게 ‘처벌 대신 기회’… 성동, 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정책, 2030자문단과 청년 공무원이 만들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2030 자문단 제3차 정례회의…‘청년 4다리 정책과제’ 3분기 추진성과 공유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2030 자문단은 9월 30일(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24년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내일을 위한 청년 4다리 정책과제*’ 3분기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은 지난 2월 2024년 활동 계획 발표 이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오늘 정례회의에서 2030자문단은 4개 정책과제별 분과 위원회의 3분기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인 '새내기 소통 리더단' 10명도 회의에 참여했다. 새내기 소통 리더단은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 방향과 홍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청년과 공무원의 입장을 둘 다 아는 당사자로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최근 청년 고용상황이 고용률 같은 지표로 보는 것과 몸소 겪는 상황 간에 격차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설계를 위해 2030 자문단, 새내기 소통 리더단과 함께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임소형(044-202-7995)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서 물멍·산멍 즐겨볼까

‘서울형 수변도시’ 열한 번째 개장 강물 형상화 건물형 테라스 눈길 양재천·성북천 등 연내 6곳 추가

이상기후로부터 구민 지키는 ‘녹색 강남’

탄소중립 등 대응 기본계획 확정

열린 소통·문화·정책 공간… 청년이 행복한 관악 [

‘청년 친화 도시’ 관악의 원동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