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추석 대비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 방문 -
이상원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금) 오후 7시‘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해 야간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는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주야간 현장보호활동(아웃리치활동), 정신건강상담, 의료서비스 연계, 응급잠자리 지원, 급식 지원, 목욕세탁 등 편의 서비스 제공, 시설 입소 의뢰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우선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하여, 명절 기간에 근무할 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후 서울역 인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현장보호활동(아웃리치활동)*에 참관하여 거리노숙인 복지지원 상황을 점검하였다.
* 거리노숙인 사고 예방을 위해 거리순찰, 응급잠자리 이용 안내, 물품 지원 등
이상원 복지정책관은 “추석 연휴기간 거리노숙인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거리노숙인이 급식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 현장방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