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24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도자료



보도시점


배포 즉시 보도


배포시점


2024.6.20(목)




2024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개최


  외교부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6.20(목)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 주재로「2024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안전간담회에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세계선교사협의회 등 20개 선교단체가 참석했다. 


  홍 대표는 안전간담회가 2013년 최초 개최된 이래 정부와 선교단체간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해왔으며, 선교사의 해외 체류시 안전의식 환기와 선교단체의 위기관리·대응 능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기후변화 등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해외 위난을 대비하여 지난 10여년간 정부와 선교단체가 탄탄히 구축해온 위기대응 협력 체계를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재외국민으로서 선교사가 해외에서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별 안전 정보 및 테러동향, ▴선교사의 안전한 해외 체류를 위한 유의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금번에는 ▴선교단체의 위기관리 현황, ▴단기 파견 선교팀의 위기관리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해외 선교사의 안전 제고를 위한 내실있는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졌다.


  선교단체 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전관리 강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충분한 현지 사전 지식 습득 및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라는 기반 위에서 안전한 선교를 이루어나가는 한편,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등 정부의 안전 강화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선교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선교사의 안전한 해외 체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붙 임 : 2024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사진.  끝.




담당 부서


영사안전국


책임자


과  장 


양제현


(02-2100-8201)




재외국민보호과


담당자


행정관


유민정


(02-2100-8202)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