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기업 감동’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
- 기업 친화적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 실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새만금청을 방문하는 기업인에게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인 중심의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교육은 고객 만족 전문가인 설지원 강사 주도로 사례 위주의 친절 교육을 하여 직원들의 깊은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 한편, 새만금청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해 온 친(親)기업 정책 방향에 맞춰 ’원스톱지원센터‘를 신설(‘23.11.)하여 기업의 입주부터 운영·관리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ㅇ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정중하게 기업인을 응대할 수 있는 예절과 고객 접점 서비스 소통 기법, 전화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한 상담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기업 지원 전담 부서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기업 응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ㅇ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새만금청을 찾는 기업인들이 감동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산업 및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인들이 불편 없이 행정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인을 맞이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라면서,
ㅇ “새만금청 직원들의 친절서비스로 하여금 새만금에 대한 긍정 인식과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새만금을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