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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헬스케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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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헬스케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보건복지부,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4월 30일(화) 오후 3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서울 중구)에서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8월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협약식’을 개최하여 병원에 축적된 의료데이터를 제약·의료기기·AI 등 헬스케어 분야연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기업을 매칭해 총 8건의 공동활용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부터 의료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보유한 43개 의료기관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지정하여,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목적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에 참여 중인 기업과 병원-기업 간 협업을 돕는 전문기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연구 신청과 협업 과정에서 참여기업과 병원이 겪은 애로사항을 취합하여‘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QnA’를 제작할 예정이다. 향후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쉽게 참여하고, 병원과의 협업도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한 QnA는 이번 3월부터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스타트업 공동연구 프로젝트’ 및 43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에서 자체 진행하는 공동활용연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내 배포할 예정이다.


권병기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에 구축된 데이터를 AI, 의료기기, 신약 개발 등 연구에 활용하면 신산업 성장과 국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전하면서 신속한 데이터 활용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활성화 간담회 개요2. 의료데이터 공동활용연구 현황3.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개요4.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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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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