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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와 러쉬코리아국산 두류 신수요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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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29일 오전 세계적 코스메틱 브랜드인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와 국산 두류의 신수요 창출과 소비 다양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서 농식품부는 국산 두류의 품종, 생산단지, 생산량 등 생산・공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고, 러쉬코리아는 국산 두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제조 및 판매 확대를 통해 농업과의 상생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들에게는 대량의 구매처 확보를 통한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부여하고, 러쉬코리아는 안정적인 원료 수급으로 관련 제품의 대량 생산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국산 두류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생산하게 될 ‘돈트 룩 앳 미’ ‘코스메틱 워리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파워 마스크에는 국산 팥(경기 연천)과 두부(충북 음성)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향후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바탕으로 국산 두류를 활용하는 제품군을 확대해나가고, 이를 통해 국산 콩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업과 대한민국 농업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국산 두류의 신수요 창출과 소비 다양화를 이루어가고 우수한 품질의 국산 두류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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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