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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관리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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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관리 현장 소통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조건축협회와 품질관리 제도개선 현장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화), 한국목조건축협회를 방문하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사항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추진한 고시 전면 개정이 올해 완료되어 2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국내 목재산업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재목부터 목질바닥재까지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목재제품의 품질기준에 대한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는 해외 품질인증을 활용한 제재목의 품질표시 개선 방안과 목조건축의 안전을 위한 내화 관련 KS 개선 등 품질관리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국내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목조건축 시장의 위기 현황을 공유하며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국산 목재제품의 탄소저장량에 대한 지원제도 마련 및 유통구조 개선 등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목재산업연구과 유선화 연구관은 “국산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행정으로 업계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고 목재제품 관리 제도를 보완하여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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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