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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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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합니다!
- 시민·학생 서포터즈가 소록도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전시 등 직접 홍보 -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로 지리적 접근성 극복, 폭넓은 관계망 구축 -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혜경)은 4월 17일(수)부터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의 제2기 서포터즈(이하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는 소록도에 관심 있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운영자의 참여와 홍보 활동을 통해 소록도의 지리적·심리적 접근성의 한계를 해소하고, 한센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록도의 가치를 알리고자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발된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는 16명이다. 활동은 소록도 관련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온라인 홍보를 기본으로 하며, 소록도 국가유산 관리 등에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4년간 코로나-19 유행과 시설물 안전 문제로 관계자 외 출입이 제한되었던 소록도는, 올해 2월 5일부터 출입 통제가 해제되어 개방구역*에 한해 외부인의 방문이 가능해졌다.


  * 개방구역은 병원 운영 및 입원 한센인 생활권 보호를 위해 해안 데크길과 중앙공원, 소록도박물관으로 한정된다.


  이에 따라 서포터즈의 활동 범위도 확장되어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으며, 제1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의 긍정적인 운영 결과(생성된 SNS 콘텐츠 63건, 오프라인 활동 누적 17명, 자원봉사 인정 67시간)를 기반으로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국립소록도병원 박혜경 원장은 “질병으로 인해 격리되고 편견으로 고통받았던 한센인의 역사를 기억하고 소록도 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크다”라고 말하며 “서포터즈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제2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운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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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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