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살린 호국·보훈 사업 열기 뜨겁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무주택가구 아이 낳으면 매달 30만원 주거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시속 180㎞ 철도·공항 연결 도로 확장… 대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역 명소에서 ‘작은 결혼식’ 어때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수한 ‘한국의 갯벌’ 효과적인 보전 관리방안 모색한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수한 ‘한국의 갯벌’ 효과적인 보전 관리방안 모색한다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 기념 국제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7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와덴해 3국* 공동사무국(CWSS), 영국왕실조류협회(RSPB),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 관계자 등 국내외 갯벌 전문가 100여 명이 모여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갯벌 세계유산 복원, 지속가능한 보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 국제적으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화갯벌을 둘러보고 철새 탐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순천·보성에 걸친 갯벌로, 멸종위기 바닷새들의 서식지로서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유럽 와덴해, 중국 황해습지에 이은 3번째로,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한국의갯벌’ 등재 3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과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세계유산 확대 등재 및 지속가능한 보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