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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2차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제주 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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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제하 개최 중인 제주포럼(5.31.~6.2.) 참석 계기에 6월 1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을 방문하여, 재단의 업무성과와 계획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991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해외 한국학 진흥, ▴국제 인적교류 및 ▴문화·예술 교류 등 분야에서 공공외교를 수행하며, 2016년 공공외교법상 유일한 공공외교 추진기관임.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18년 제주도로 본부를 이전함. 




  이 차관은 KF가 정책·지식·문화 공공외교 사업을 통해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 비전인 「글로벌 중추국가(GPS)」구상과 「인도·태평양 전략」추진에 긴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특히, 이 차관은 KF가 미 주요 정책연구소 지원, 한국연구 프로그램 등 對美 공공외교 사업을 확대하여「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실현을 위해 역할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 차관은 KF가 한일포럼 등 세미나 개최와 대학생 상호방문을 비롯한 청년 교류사업을 확대하여 한일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지속 기여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한편, 이 차관은 KF가 해외 유력인사 초청사업 등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고 있는 점에 사의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관련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 KF는 지역 특화형 한국학 사업을 통한 전 세계 한국학 기반 확대 및 인적교류 강화, 문화·예술·교육 협력, 주요국 대상 공공외교 등 핵심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보고하였다. 또한, KF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도훈 차관의 이번 한국국제교류재단 방문은 우리 정부의 공공외교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KF와 긴밀히 소통하고 공조하여 맞춤형·쌍방향 공공외교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




붙임 : 방문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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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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