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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월성원전 인근 지역의 암 발생은 전국보다 낮았으며, 원전과 암 발생 간의 관련성은 확인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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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1일자 한국일보 <"월성원전 인근 암 발생 평균 이하" 정부 발표, 유해성 우려 내용 빠졌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① 거리별로 분석 결과, 원전에 가까울수록 암 발생비가 증가함




② 정부가 건강 피해를 걱정할 만한 결과는 숨기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있음






설명 내용




< ①에 대하여 >




월성원전 인근 3개 읍·면 전체의 모든 암 발생률은 전국 대비 낮았으며, 원전과 암 발생 간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 분석을 위해 원전 이격거리 별로 상대적인 암 발생률을 비교·분석하였음




- 그 결과 원전에 가까운 지역의 암 발생은 먼 지역보다 낮은 등 원전과 암 발생 간 관련성*은 확인할 수 없었음


* 원전으로 인한 암 발생 효과가 존재하려면 거리가 가까울수록 암 발생도 높아야 함




또한, 기사에서는 12월 보고회 때 자료를 인용했으나 추후 분석 과정 중 오류가 발견되어 재분석한 결과는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과 다름




< ②에 대하여 >




정부는 6월 중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연구결과를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며, 전문가 연구 결과에 따라 국민이 왜곡·과장된 정보로 과도한 우려를 하지 않도록 객관적·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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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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