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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구 감소 대응 및 청년인구 유입 방안을 청년들과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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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구 감소 대응 및 청년인구 유입 방안을 청년들과 함께 논의
- 제2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 개최 -
- 지역 정착 청년들의 경험담과 지자체(영광군, 의성군)의 청년 지원 정책 사례 발표, 청년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진행-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김영미)는 6월 1일(목) 오후 2시 서울 은행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2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각 부처의 2030 청년자문단, 보건복지부 청출어람단,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청년업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청년 세대의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변화를 다룬 지난 1차 포럼(2월 22일)에 이어, 지방 청년인구 감소의 원인과 해결책을 청년들과 함께 논의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우선, 전라북도 김제와 강원도 양양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최별 MBC PD와 김희주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지역 정착 경험담을 공유하고 전라남도 영광과 경상북도 의성에서 청년 정착지원 정책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는 청년의 지방유입 방안을 주제로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이 진행하였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김지영 이투데이 기자와 고우림 서울대 연구교수, 최별 PD, 김희주 사무국장과 4명의 청년들은 청년들의 지방정착을 위한 일자리, 교통, 교육 등 인프라의 중요성과 지방에 살면서 청년들에게 필요한 주거, 문화, 복지지원 등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청년들이 지방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보하여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지방인구 감소 대응과 청년들의 지방정착 여건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2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 개요
2. 청년 지방정착 성공 사례 경험담 주요 내용
3. 지자체(영광군, 의성군) 청년 지원 정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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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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