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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MIKTA] 제11차 고위관리회의[SO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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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6.15.(화) 화상으로 개최된‘제11차 믹타[MIKTA] 고위관리회의[SOM]’에 참석하여 제19차 믹타 외교장관회의 개최 및 향후 1년간 믹타 내 협력방향을 논의했다.

      ※ 믹타[MIKTA]: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로서 13.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 / 작년 우리측의 의장직 수임에 이어 호주가 금년도 의장 수임

      ※ 고위관리회의 참석자
        - (멕시코) 제니퍼 펠러(Jennifer Feller) 외교부 믹타 고위관리대표
        - (인도네시아) 페브리안 루드야드(Febrian Ruddyard) 외교부 다자협력차관보
        - (터키) 에센 알투(Esen Altu) 외교부 다자경제국장
        - (호주) 아담 맥카시(Adam McCarthy) 외교통상부 다자정책국장


□ 이번 회의에서 믹타 고위관리들은 다자주의 협력 강화에 대한 범지역 소다자 협력체로서 믹타의 역할에 공감하고, 우리 의장국 수임(2020.2월-2021.1월) 성과에 기반하여 금년에도 제19차 믹타 외교장관회의, 외교·보건 고위관리회의 등 다양한 믹타 차원의 외교활동을 통해 믹타의 기여와 가시성을 제고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믹타가 중견국 협의체로서 다자주의 강화와 국제 협력·연대의 메시지 발신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협의체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 대응·회복 △양성평등 등 최근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단합된 목소리를 냄으로써 국제사회에 대한 믹타의 기여를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금년 12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12.7.-8., 서울)에 믹타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기여도 당부하였다.


□ 이번 회의는 호주의 제8대 믹타 의장국 수임 이후 개최된 첫 고위관리회의로, 고위관리 대표들 간 금년도 믹타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 조율을 통해 믹타의 지속적인 발전 동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회의 사진
            2. 믹타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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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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