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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함께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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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회의 열어 입법안 협력 논의
공동과제 8건 설정, 결의문 채택

영호남(부산·대구·광주·울산·전남·전북·경북·경남) 시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균형발전·남부권 성장거점 구축’ 의지를 다졌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30일 서울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상생협력 회의를 열어 공동협력과제·시도별 입법현안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지원 ▲저출생 대응 협력·재정지원 확대 ▲지방재정 위기 극복 대책 공동 대응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정요건 완화 ▲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개선 ▲지역기간 광역비자 제도 건의 ▲섬발전 촉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 등 8건을 공동과제로 설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영호남 발전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만들고자 ‘공동결의문’도 채택했다. 영호남 시·도지사 8명과 국회의원 92명 등 100명이 결의문에 이름을 올렸다.


창원 이창언 기자
2024-10-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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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