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직인수위원회 대변인에 이민주(사진) 전 SBS 기자가 낙점됐다.
10일 인수위에 따르면 김동연 당선인은 대변인에 전 SBS 기자 출신인 이민주씨를 내정했다.
이 대변인 내정자는 지난 1995년 SBS 공채로 입사해 21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갤럭시아SM 부사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공보특보,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이재명 후보 공보특보를 지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 당선인 선대위에서 방송콘텐츠본부 부본부장으로 일했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