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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교통 혼잡 걱정 없어요”… 구로구, 밤동산마을 진입 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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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친 구로5동 밤동산마을 진입 도로.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구로5동 밤동산마을 진입 도로를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로중앙로32가길 일대 도로 확장 공사를 최근 마쳤다”고 말했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평소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다. 구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다른 곳으로 옮겨 설치하고, 사유지 보상 협의를 거쳐 길이 260m, 폭 6~8m로 도로를 확장했다. 도로 경계석과 빗물받이 공사, 도로포장도 새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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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