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내일 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첫 시행… 김포~신촌 등 광역버스 6개 노선 도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직행좌석버스에도 준공영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2일부터 경기 김포시 등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준공영제를 시범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김포 강화터미널에서 서울 신촌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평일·주말·공휴일 동일하게 하루 90회 운행된다. 이어 광명(KTX광명역∼인천대), 양주(덕정역∼서울역), 시흥(능곡역∼사당역) 노선이 다음달 중 평일 기준 하루 40∼42회 운행될 계획이다. 12월 이후에는 용인(남사아곡∼숭례문), 이천(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이 각각 평일 기준으로 하루 40회 운행될 예정이다.

대광위는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운송업체에 노선 운행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운전원 근로 조건과 이용객 서비스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며 “연내 준공영제 대상 노선 18개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21-10-2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