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지역사회서 자립”… 2025년 ‘탈시설’ 본격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지역 특색 맞는 치안 체감 못해”… 크게 달라진 것 없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수소경제 등 ‘9개 성장다리’ 기반 구축… 울산 재도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통의 멋 보고 듣고… 종로 ‘무계원’ 다양한 문화 행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죽세공예 ‘채상’ 90여점 30일까지 전시
20일에는 국악 주제 ‘풍류가객’ 공연
김영종 구청장 “전통문화 경험 기회로”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흠뻑 느끼고 즐기세요.’

서울 종로구가 부암동에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는 한국의 미 ‘짜임의 미학, 채상’을 기획 전시 중이다. 채상은 대나무를 얇고 가늘게 쪼개 실과 같이 만든 대오리를 베를 짜듯 엮어 상자를 만드는 죽세 공예다.

왕이 승하했을 때 지방에서 중앙으로 올리는 봉물을 담거나 보석함 등의 용도로 사용됐다. 1975년에 채상을 만드는 채상장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 전시에는 채상장 서신정이 참여해 주요작인 ‘쪽물이합채상’, ‘채죽옻칠나비장’ 등 작품 9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과 20일에는 국악을 주제로 서도민요와 경기민요의 지역별 창법과 토리(민요나 무악에서 지방에 따라 독특하게 구별되는 노래 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공연 ‘풍류가객’을 연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인 박정욱 명창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강효주 명창이 출연한다. 공연은 하루에 2회 오후 2시부터 3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또는 무계원(02-379-7131~2)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명인들이 보여 주고 들려 주는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21-06-14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약자와 동행’ 나선 서초 엄마 행정… “기회는 공정, 복지

[서울 구청장과 톡톡 25시] 조은희 서초구청장

‘함석헌의 발자취’ 그리다…용산, 근현대 역사 기리다

이달 완공 ‘산천동 기념공원’ 찾은 성장현 구청장

1인가구와 通, 구정과 通… 성동 ‘청년통장’ 납시오

공개모집에 용답동 30대 통장 3명 탄생 “통장들과 소통해 MZ세대 정책 발굴”

“고독사 그만!”… 앱으로 1인 가구 살피는 구로

휴대전화 활동 감지 ‘서울 살피미 앱’ 연말까지 중장년 880명 선정해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