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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열린 적극행정, 사회약자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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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에‘열린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회적 약자·소외계층 및 집단국유림 주변 농·산촌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변 환경정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 이는 국민의 행복, 산림복지 혜택을 나누기 위해‘어르신 혼자가 아니잖아요, 우리와 함께 행복을 나눠요’라는 목표 아래‘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줄일 수 있는 방문 서비스로 오는 5월 16일부터 산불위험이 낮은 10월 중순까지 신청을 받거나 찾아가고, 찾아오는 서비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산림 및 국유림 연·인접에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산불취약지 주변에 거주하시는 독립가옥(독거노인) 및 농산촌 마을에 대하여 주변 환경정리를 대신해주는 무료봉사 서비스이고, 마을 대표(이장)의 신청서를 받아 운영한다.

□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889만명이던 65세 이상 내국인이 2024년 2월 981만명(36.9%)으로 증가되었으며,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14∼2023년)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보면 566건 중 ▲입산자실화 186건(33%), ▲쓰레기소각 71건(13%), ▲담뱃불실화 34건(6%), ▲농산부산물소각 68건(12%), ▲건축물화재비화 33건(5%), ▲기타 174건(31%)으로 나타났다. 이중 농산촌 관련 산불은 139건(25%)으로 농산촌 지역의 노약자 등 주민에 대한 밀착감시 및 예방대책이 산불조심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 이는 고령화로 인한 농·산촌 마을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2.1∼5.15/11.1∼12.15)뿐만 아니라 365일 끊김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매년 추진중에 있는 「소각산불없는 녹색 마을 만들기」와 연계하여 농·산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적극행정’ 사회약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 실현으로 전환 시키고자 한다.

□ 산림청에서는 ‘행복 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산불예방에 대한 밀착 홍보로 주민들과 더 자연스럽게, 더 가깝게, 더 깊게, 더 푸르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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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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