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해 예산 삭감돼 사업 차질 빚는데… 새만금 벌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름 산사태 예방”… 팔 걷은 지자체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미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과 한미 우주협력 방안 논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5.3.(금)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서 시라그 파리크(Chirag Parikh) 백악관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미 우주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희상 조정관은 “한미 정상이 ’22.5월 한미 우주협력에 관한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하였고, ’23.4월 한미 동맹의 우주분야 적용에 합의하는 등 양국 우주협력이 동맹차원으로 격상되어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차기(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계기로 양국간 민간, 상업 분야에 대한 우주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제의했다.




  양측은 미국 주도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우리나라의 참여 확대 방안과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의 미국 GPS시스템과의 호환성과 상호 운용성 보장을 위한 협력방안 등 양국간 우주협력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파리크 사무총장은 ’23.11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외교부-국무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한미 우주포럼에 직접 참석하였다고 하면서 한국이 뉴스페이스 시대에 미국에게 좋은 파트너국으로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금번 면담은 우리나라의 우주항공청 개청(5.27.)을 앞두고 주요 우주강국인 미국과의 우주분야 협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