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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을 위해 식품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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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29일(금) 오후 2시, 식용유 등 유지류를 생산하는 오뚜기 포승공장(평택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원자재 가격·인건비·물류비 등의 제조원가 상승분을 기업 자체적으로 감내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기업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오뚜기는 소비자 체감 물가가 큰 식용유 제품들의 가격을 4월부터 평균 5% 인하할 계획으로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선제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오뚜기는 간담회에서 토마토 페이스트, 설탕 등 제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기간 연장,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에 대한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할당관세 연장 여부를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는 “국제 원재료 가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탄력적으로 제품 출고가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협조할 것” 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주요 곡물과 유지(油脂)류 가격은 안정세지만 생산원가 상승 등 기업의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 가격 인하 계획을 밝힌 오뚜기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식품기업을 순차 방문하여 현장 애로를 듣고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정부의 서민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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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