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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장사정포 다 볼 수 있다!(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 육군 全 군단 및 서북도서 배치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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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장사정포 다 볼 수 있다!


-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 육군 全 군단 및 서북도서 배치 완료!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도발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대화력전 수행을 위한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를 육군 全 군단 및 서북도서에 배치 완료함으로써 대북 억제 감시능력이 월등히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는 육군 군단급 작전지역 및 서북도서 전방의 적 포병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탐지하여 탐지정보를 작전통제소 및 대화력전 전담부대로 전파하는 핵심 장비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2018년 최초 전력화를 시작하여 2024년 3월 29일을 기점으로 전력화를 완료하였다.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는 능동위상배열(AESA)*을 적용한 국내 최초 대포병 탐지레이다이다. 이는 적군으로부터 탐지 및 전자 공격을 어렵게 하여 전자전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안테나를 모듈형 반도체 송·수신기로 설계하여 일부 송·수신기가 고장 나더라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 능동위상배열레이다(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Radar) : 레이다 안테나에 배열된 레이다 모듈들이 개별적인 반도체 증폭 및 위상 변위기를 갖추고 있어 전파의 송수신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위상배열레이다




   방위사업청은 이처럼 우수한 성능을 가진 국산장비의 향후 수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 방산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며, 해외에서 장비를 시연하는 등 K-방산의 우수성을 입증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장(고위공무원 이명)은 “이번 전력화는 적 포탄 탐지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우리 군 포병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평가하고, “향후 K9자주포와 패키지(감시타격)로 수출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K-방산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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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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