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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방선거 개입 노골화…”새누리당에 표 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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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새누리당 후보를 찍어서는 안 된다고 노골적으로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인민을 우롱하는 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는 제목의 글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자치제 선거에서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하고 집권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남한 국민이 집권 세력에 분노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세월호 참사를 사과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도 “궁지에 몰린 새누리당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또 “박근혜 패당이야말로 인민들에 대한 기만우롱과 정치사기협장에 이골이 난 더러운 시정배무리”라며 “이런 자들이 이번 지방자치제 선거에서 득세하면 남조선 인민들에게는 더욱 몸서리치는 불행과 재난이 들씌워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이번 지방자치제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표를 준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라며 남한 주민이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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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