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시민 휴식처로 안착… ‘광장숲 2차 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0월부터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폭염 속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 무소속 후보들, 무소속 시장 단일후보 지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운태 후보 측, 무분별한 무소속연대엔 신중모드

광주지역 무소속 후보 29명은 21일 무소속 광주시장 단일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자료를 내고 “광주시민의 빼앗긴 선택권을 되찾고 정략공천을 한 새정치민주연합을 심판하겠다”며 강운태·이용섭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복지국가 공약이 파기되고 민생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보편적 복지와 복지국가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후보들의 당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운태 후보 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강 후보 측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낙하산공천이라는 정치 횡포를 자행한 데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만큼 무소속 연대 후보 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구도보다는 낙하산공천 후보를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카

스탠드업 패들 등 무료 체험 진행 초등생 발굴해 카약 인재 육성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